(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과 충남지역 15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0년 전 3.1운동에 앞장서 우리겨레의 힘을 보여줬던 것처럼 또래상담자와 지도교사, 지도자 200여명과 함께 11월 1일(금)~2일(토), 1박 2일간 2019년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보고대회 「또래상담자와 함께 2019 다시 청소년이다!」를 개최하였다.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이번행사에서 1일차에는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보고대회’로 우수 또래상담자, 우수 지도교사 포상과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관계형성프로그램과 심리극을 통해 충남지역 또래상담자들의 교류와 긍정적인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었다.

2일차에는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여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또래상담자 청소년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독립기념관까지 태극열차를 이용하는 독립군챌린지 프로그램으로 3.1운동의 뜻을 되새겨보는 뜻깊은 또래상담 보고대회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