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1회 초중고등 검정고시’가 지난 13일 치러진 가운데 충남 청소년진흥원 꿈드림 관계자들이 도내 청소년 꿈드림 423명의 합격을 응원하고 있다. |
충남지역 15개 시·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학업지원 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담, 교육, 자립 및 취업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센터는 고시장 일원에서 응시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꿈드림 센터를 이용하고 있지 않은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청소년 개인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에 맞춘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진로직업체험공간 꿈빠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충남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도내 각 15개 시·군에 설치 및 운영되고 있으며, 학업을 중단한 9세~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충남=김창영 기자 cy122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