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와 함께 마련한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인권의 현황 및 지원방향에 대한 제언으로 관련 정책을 활성화시키고자 열렸다.
토론회에는 안희정 도지사와 충남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그룹홈 관계자 및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미원 충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인권의 가치가 더욱 확산되고 좀 더 실효성 있는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