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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소년진로직업체험공간『꿈빠』개소
진로 및 직업체험장 마련으로 청소년이 꿈에 빠질 수 있도록 지원
 
강석철   기사입력  2018/12/21 [23:07]
▲     © 강석철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은 12월 21일 충청남도청소년진로직업체험공간 꿈빠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충청남도청, 충청남도의회, 천안시청, 시․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관계자, 16개 시․도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관계자, 학교 밖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충청남도청소년진로직업체험공간 꿈빠는 교육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이 함께 손을 맞잡고 운영되는 곳으로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직업에 대한 상시적인 프로그램, 작업장 및 인턴십, 일대일 진로상담지원 등으로 안정적인 자립과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한계, 제한, 포기 없이 진로․직업에 대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 미디어, 드론, 원예 등의 3가지 분야의 청소년 작업장 운영, ▲ 바리스타 관련 교육 및 운영 관련 인큐베이팅 카페 운영 등으로 자율적으로 청소년들이 사용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월 1회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단순 직업체험과 모든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미래산업직업체험전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진종순 센터장은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직업에 대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에 빠져 자신의 삶의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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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21 [23:07]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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