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4[불교공뉴스]청소년봉사단 베트남 7박 8일 문화교류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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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4
[불교공뉴스-사회]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장기수)“충청남도청소년문화교류봉사단”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베트남 롱안성에서 봉사활동 및 문화교류를 하고 돌아왔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道 청소년진흥원이 주관한 청소년문화교류봉사단은 도내 청소년 13명이 베트남으로 파견되어 롱안성 벤륵시 응웬 호우 토 고등학교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양국 문화교류 활동 및 언어 배우기, 홈스테이, 음식 만들기, 학교환경 개선 봉사활동, 응웬 반 씨에우 초등학교에서 과학교실 등을 실시하였다.
봉사일정은 청소년 상호간 깊은 교류를 위해 일정 전부를 함께 할 수 있는 현지 청소년을 선발하여 공동 봉사단을 구성하고‘적은 지원, 공동작업, 깊은 교류, 원조보다는 봉사, 봉사보다는 문화교류’로 현지의 수요와 욕구를 바탕으로 지역 친화적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김다운(단국대학교 2년) 봉사단원은 양국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건강하고 안전한 활동을 이끌어준 지도자 선생님들께도 감사하다며 한국에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하였다.
청소년문화교류봉사단은 道 여성가족정책관실·베트남 롱안성 현지카운터파트너와 연계하여 진행하였으며 충남도와 롱안성은 지난 2005년 5월 우호협약을 체결하여 현재까지 양국 청소년들의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道 청소년진흥원이 주관한 청소년문화교류봉사단은 도내 청소년 13명이 베트남으로 파견되어 롱안성 벤륵시 응웬 호우 토 고등학교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양국 문화교류 활동 및 언어 배우기, 홈스테이, 음식 만들기, 학교환경 개선 봉사활동, 응웬 반 씨에우 초등학교에서 과학교실 등을 실시하였다.
봉사일정은 청소년 상호간 깊은 교류를 위해 일정 전부를 함께 할 수 있는 현지 청소년을 선발하여 공동 봉사단을 구성하고‘적은 지원, 공동작업, 깊은 교류, 원조보다는 봉사, 봉사보다는 문화교류’로 현지의 수요와 욕구를 바탕으로 지역 친화적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김다운(단국대학교 2년) 봉사단원은 양국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건강하고 안전한 활동을 이끌어준 지도자 선생님들께도 감사하다며 한국에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하였다.
청소년문화교류봉사단은 道 여성가족정책관실·베트남 롱안성 현지카운터파트너와 연계하여 진행하였으며 충남도와 롱안성은 지난 2005년 5월 우호협약을 체결하여 현재까지 양국 청소년들의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