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21[연합뉴스] 충남교육청자유학기제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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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홍성=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충남도교육청은 21일 교육청 강당에서 중학교 연구·희망학교 교장, 학부모, 교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청소년진흥원, 한국창의인재육성개발단과 자유학기제 교육협약을 맺었다.
도교육청은 자유학기제 연구·희망학교가 지난해 3곳에서 78곳으로 대폭 확대됨에 따라 공공기관, 기업, 대학, 사회단체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유학기제 운영학교를 지원할 방침이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진로 및 체험중심의 자유학기제 자율과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주제로 포럼도 진행했다.
교육부 류정섭 과장이 '자유학기제 자율과정 정책 추진 방향'을 발표했고, 태안여중과 연무중, 서면중학교의 자율과정 운영 사례 발표 등이 이어졌다.
전찬환 부교육감은 "지역 학생들이 자유학기제를 통해 다양한 진로를 체험하려면 교육청과 학교, 지역사회 모두가 소통과 협력을 해야 한다"며 "자유학기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협력 강화 및 사회 문화 단체의 교육 기부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자유학기제 연구·희망학교가 지난해 3곳에서 78곳으로 대폭 확대됨에 따라 공공기관, 기업, 대학, 사회단체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유학기제 운영학교를 지원할 방침이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진로 및 체험중심의 자유학기제 자율과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주제로 포럼도 진행했다.
교육부 류정섭 과장이 '자유학기제 자율과정 정책 추진 방향'을 발표했고, 태안여중과 연무중, 서면중학교의 자율과정 운영 사례 발표 등이 이어졌다.
전찬환 부교육감은 "지역 학생들이 자유학기제를 통해 다양한 진로를 체험하려면 교육청과 학교, 지역사회 모두가 소통과 협력을 해야 한다"며 "자유학기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협력 강화 및 사회 문화 단체의 교육 기부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