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3[천안일보]道청소년진흥원, 도내 청소년지도자 대상 역량강화 연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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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3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에서는 도내 청소년 유관기관 소속 청소년지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1일(수)~12일(목) 양일 간 천안 두정도서관 다목적 강당에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청소년활동진흥법 개정과 청소년활동 사전신고제 도입 등 청소년 정책 변화에 따른 청소년활동 안전성 확보 및 도내 청소년지도자들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개설된 이번 연수는 대한적십자사의 전문강사에 의해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진행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 시 행동요령과 심폐소생술 실시 방법 등에 대한 교육 및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최근 안전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만큼 지도자들의 참여도 적극적이었다. 교육에 참여한 지도자 원훈희(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씨는 청소년활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사고발생 시 지도자들의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응급상황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의 사용,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등 총 12시간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대한적십자사 총재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한편, 본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매년 도내 청소년지도자 전문성 함양과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도내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참여위원회·청소년운영위원회) 담당 지도자들을 위한 맞춤형 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청소년활동진흥법 개정과 청소년활동 사전신고제 도입 등 청소년 정책 변화에 따른 청소년활동 안전성 확보 및 도내 청소년지도자들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개설된 이번 연수는 대한적십자사의 전문강사에 의해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진행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 시 행동요령과 심폐소생술 실시 방법 등에 대한 교육 및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최근 안전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만큼 지도자들의 참여도 적극적이었다. 교육에 참여한 지도자 원훈희(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씨는 청소년활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사고발생 시 지도자들의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응급상황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의 사용,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등 총 12시간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대한적십자사 총재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한편, 본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매년 도내 청소년지도자 전문성 함양과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도내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참여위원회·청소년운영위원회) 담당 지도자들을 위한 맞춤형 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