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23[충청신문]충남교육청, 자유학기제 포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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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3
충남도교육청은 21일 충남교육청 강당에서 중학교 연구·희망학교 교장, 학부모, 교사 그리고 지역교육지원청 및 교육협력 체결기관 담당자 등 37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학기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주제는 학생들의 진로 및 체험중심의 자유학기제 자율과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이며, 교육부 류정섭 과장의 ‘자유학기제 자율과정 정책 추진 방향’이란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태안여중, 연무중, 서면중학교의 자율과정 운영 사례로 진행됐다.
충남 자유학기제 자율과정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공주대 박상옥 교수,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김영이 팀장, 한국창의인재육성개발단 유민형 단장,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김수란 예술 강사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자유학기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협력 강화 및 사회 문화 단체의 교육기부 등을 강조했다.
김성련 교육과정과장은 “충남 자유학기제 운영학교가 2013년 연구학교 3교에서 2014년 신규 연구학교 2교, 희망학교 73교 총 78교로 확대되면서 자유학기제의 조기 정착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면서, “자유학기제 포럼을 통해 연구·희망학교가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편성·운영, 교수·학습 방법 및 평가 방법 개선을 비롯해 주로 오후에 이루어지는 진로 및 체험중심의 자율과정 운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포럼 주제는 학생들의 진로 및 체험중심의 자유학기제 자율과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이며, 교육부 류정섭 과장의 ‘자유학기제 자율과정 정책 추진 방향’이란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태안여중, 연무중, 서면중학교의 자율과정 운영 사례로 진행됐다.
충남 자유학기제 자율과정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공주대 박상옥 교수,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김영이 팀장, 한국창의인재육성개발단 유민형 단장,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김수란 예술 강사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자유학기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협력 강화 및 사회 문화 단체의 교육기부 등을 강조했다.
김성련 교육과정과장은 “충남 자유학기제 운영학교가 2013년 연구학교 3교에서 2014년 신규 연구학교 2교, 희망학교 73교 총 78교로 확대되면서 자유학기제의 조기 정착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면서, “자유학기제 포럼을 통해 연구·희망학교가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편성·운영, 교수·학습 방법 및 평가 방법 개선을 비롯해 주로 오후에 이루어지는 진로 및 체험중심의 자율과정 운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