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 활동진흥센터는 도내 청소년을 위해 연구·개발한 안전 교육자료(보드게임)을 5일 충청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및 충청남도방과후활동지원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 안전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실내 여가 생활이 증가함에 따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안전 관련 놀이형 교육 자료를 제작하였으며 충청남도 내 15개 시·군 지역의 정보를 담아 청소년이 안전한 활동, 재미있는 탐험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앞으로 “충청남도 S.A.F.E ZONE” 안전 교육 자료는 충청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및 충청남도방과후활동지원협의회의 협력을 통해 도내 청소년 수련시설 및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전달 될 예정이다.

충청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이선열 회장은 “도내 청소년들이「충청남도 S.A.F.E ZONE」보드게임 형식을 즐기며 15개 시·군 지역의 정보와 안전 관련 지식 향상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 자료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에 본 원 활동진흥센터 최현아 센터장은 “도내 청소년들이 「충청남도 S.A.F.E ZONE」보드게임을 통해 게임 형식으로 재미를 느끼며 15개 시·군에 대한 정보와 청소년 안전에 대한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자료로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 : 서산시대(http://www.ss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