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02 서울 청소년, 충남 역사·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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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2
[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충남청소년진흥원(원장 장기수)이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충남을 방문 탐방하는 충남·서울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 '여행에 미치다'를 개최했다.
충남도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한 프로그램은 서울 청소년 77명과 지도자 16명 총 93명이 참여했다.
진흥원은 서울서 온 학생과 지도자에게 외암민속마을(손거울, 엿 만들기), 알토란 사과마을(사과따기, 애플파이 만들기)을 거쳐 수촌리 고분군(유물 발굴 체험, 탁본·와락 만들기), 공산성, 백제문화단지를 소개했다.
정종윤 기자 jy2645@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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