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3 [우리들뉴스] "청소년과 전문가가 함께 2013 청소년정책 충남지역토론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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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3 [우리들뉴스] "청소년과 전문가가 함께 2013 청소년정책 충남지역토론회 실시"

‘청소년 공감정책’ 청소년에게 직접 듣는다
- 22일 지역토론회…청소년들 직접 발제·토론 참여 - 

충남도(지사 안희정)는 지난 22일 도청 대(大)회의실에서 청소년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책추진을 위해 ‘2013년 청소년정책 지역토론회’를 개최했다. 

충남도청소년진흥원(이사장 송석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들에게 목표와 꿈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특강과 최근 우리사회의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주제에 관해 토론이 진행됐다.

 

1·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1부에서 ‘청소년의 참여 및 권리증진 방안’을 주제로 청소년 분과 토론이 실시됐다. 1부에서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정책의 종류와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1부 토론에는 최창욱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박사가 좌장을 맡고, 발제자로 문승현 충남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토론자로는 김륜환 천안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이효진 서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서정모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이 참여했다.

 

이어진 2부 전문가 분과 토론에서는 ‘청소년의 학업중단 대책 방안’을 주제로 최근 학업중단 청소년들의 실태를 점검하고 그 원인과 대책에 관해 심도 있는 토론이 펼쳐졌다.  

전문가 토론회에는 김장옥 충남도의회 의원, 최인섭 충남도교육청 장학관, 황인국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이 토론에 참여했으며, 좌장에는 황미영 충북 청소년 종합지원센터원장,발제자로는 조규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팀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김장옥 충남도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학업을 중단한 학생중 천안에 거주하는 중학생들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학업을 포기하였다합니다.정확한 이유는 파악중이며 매년 6~7만명의 청소년이 정규학교를 떠나고 있는 실정입니다.학교밖 학생들을 위한 예산 지원 및 실질적인 준비로 성장에 밑바침 될 수 있는 정책의 시급성에 대한 열딴 토론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눈높이에서 청소년정책 발전방안을 논의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실효성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사항은 현재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정책 종합계획(5개년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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