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청소년진흥원, 도내 청소년을 위해 안전 교육자료(보드게임) 전달
[충남/CTN]김태연 기자 =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 활동진흥센터는 도내 청소년을 위해 연구·개발한 안전 교육자료(보드게임)을 지난 25일 도내 청소년 쉼터(29개소)와 그룹홈(10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 안전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실내 여가 생활이 증가함에 따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안전 관련 놀이형 교육 자료를 제작하였으며 충청남도 내 15개 시·군 지역의 정보를 담아 청소년이 안전한 활동, 재미있는 탐험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앞으로 "충청남도 S.A.F.E ZONE" 안전 교육 자료는 청소년 쉼터 충남지회 및 그룹홈 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도내 청소년 쉼터 및 그룹홈 39곳에 전달 될 예정이다.
그룹홈 협의회장과 청소년 쉼터 충남지회장은 "도내 청소년들이「충청남도 S.A.F.E ZONE」보드게임을 통해서 15개 시·군 지역에 대한 정보와 안전 관련 지식 향상에 도움이 되는 좋은 교육 자료가 될 유익한 자료다"라고 전했다.
이에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 최현아 센터장은 "도내 청소년들이 「충청남도 S.A.F.E ZONE」보드게임을 통해 청소년 안전에 대한 정보에 흥미를 갖고 게임형식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긍정적인 교육 자료로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 : CTN http://www.ctnews.kr/article.php?aid=164315602631507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