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원장 조경훈)에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천안시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청소년 진로체험 ‘문득(得): 꿈을 내어주다’를 5월 19일 신부문화거리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매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과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이 공동주관하고, 충청남도, 천안시, 신부문화거리상점가상인회의 후원으로 청소년의 달 기념식(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육성 유공자 표창)과 청소년 진로체험, 청소년정책제안대회가 진행 되었다.
‘문득(得): 꿈을 내어주다’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국내 최초 새로운 유형의 진로체험 페스티벌로서 기존 부스체험 형식이 아닌 지역사회 상점을 진로체험의 현장으로 운영하여 청소년에게 보다 생생하고 의미있는 진로체험을 제공하였다.
특히 의사, 플로리스트, 보컬리스트, 특수분장사 등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탐색은 물론이고 새로운 취미를 획득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 진로체험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심신이 지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힐링체험존도 제공하여 심신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원장 조경훈은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과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을 함께 의기투합하여 진로탐색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충청남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