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2 [브레이크뉴스] "충남 청소년 15명 라오스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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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2
(재)충남도청소년진흥원(이사장 송석두 행정부지사)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의 글로벌 리더십 향상 및 지구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오는 7일부터 9박 11일간의 일정으로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 단원을 라오스에 파견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은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발된 청소년 및 간호사 등 33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동남아 5개국, 18개 지역에서 한국 청소년을 대표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남도내 청소년 15명과 지도자, 의료진 등 총 19명도 아시아 최빈국 중 하나로 꼽히는 라오스의 폰홍 지역으로 파견돼 학교와 지역사회 시설 보수를 돕고 환경캠페인을 펼치게 된다.
이들은 또 현지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의 언어와 춤·노래를 배우고 전통음식을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며 우호를 다지게 된다.
충남도청소년진흥원 이성진 원장은 “파견되는 청소년들이 현지 청소년과의 공동봉사활동 및 문화교류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봉사 정신을 익히고 충청인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부터 파견된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은 그동안 카자흐스탄, 러시아, 몽골에서의 고려인 돕기, 스리랑카에서의 쓰나미 피해복구활동을 비롯해 라오스, 캄보디아, 필리핀 등에서 10년 넘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은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발된 청소년 및 간호사 등 33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동남아 5개국, 18개 지역에서 한국 청소년을 대표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남도내 청소년 15명과 지도자, 의료진 등 총 19명도 아시아 최빈국 중 하나로 꼽히는 라오스의 폰홍 지역으로 파견돼 학교와 지역사회 시설 보수를 돕고 환경캠페인을 펼치게 된다.
이들은 또 현지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의 언어와 춤·노래를 배우고 전통음식을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며 우호를 다지게 된다.
충남도청소년진흥원 이성진 원장은 “파견되는 청소년들이 현지 청소년과의 공동봉사활동 및 문화교류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봉사 정신을 익히고 충청인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부터 파견된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은 그동안 카자흐스탄, 러시아, 몽골에서의 고려인 돕기, 스리랑카에서의 쓰나미 피해복구활동을 비롯해 라오스, 캄보디아, 필리핀 등에서 10년 넘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