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나누미 활동구성원은 관내 청소년과 현직교사로 이뤄져 4월부터 예산관내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5월 28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의 공동체 실현을 위한 독거노인을 위한 발마사지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습다.

미소 나누미에 참가한 학생들은 거부감이 있을 수 있는 타인의 발을 자신의 발처럼 소중히, 적극적으로 마사지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노인들에게 많은 칭찬과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예산군청소년지원센터 소장(김시운)은 ‘앞으로 청소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들이 진행되기를 바란다’ 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