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글로벌 리더십을 향상하고 지구촌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지난 10월 14일부터 10박 12일간  라오스로 떠났던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이 11월 4일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 도 청소년과 지도자, 의료진 18명은 아시아 최빈국중에 하나인 라오스의 폰홍지역으로 파견되어 학교와 지역사회 시설 개·보수를 돕고 라오스 현지인들에게 위생·안전 교육 및 환경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또한 현지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의 춤과 노래를 배우고 전통음식을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우호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벗어나 멀리 라오스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온「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 친구들 뿐만 아니라 함께 활동했던 현지 청소년들에게도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