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홍성청소년성문화센터, 홍성초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체험 성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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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8
[중부뉴스통신] 충청남도홍성청소년성문화센터는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홍성초등학교에서 1학년∼4학년, 6학년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성교육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이번 홍성초 교육은 다양한 성폭력 상황의 문제의식을 고취시키고, 성폭력 발생 시 대처 방안 및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소통의 장을 만들어 스스로 성적 자기결정 능력을 함양해 성적 주체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이다.
충청남도홍성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2017년 3월 3일 개소를 시작으로, 올바른 성지식 함양을 위해 성문화 체험교육 및 찾아가는 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성문화 체험교육은 9개의 교육장(▲우주속의 나, ▲생명의 탄생, ▲탄생의 축복, ▲내몸애(愛), ▲고민타파, ▲사춘기 꽃이 피다, ▲토닥토닥, ▲우리애(愛)약속, ▲나·너·소중한 우리)에서 성 감수성 향상 및 성 가치관 함양, 나아가 지역사회 내의 건강한 성문화 형성 등에 대한 내용으로 실시되는 교육이며, 현재까지 특수, 유치원,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지속돼 왔다.
찾아가는 성교육은 수요자를 직접 찾아가 방문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현재까지 충남도 서부권 내의 특수·유치원·초·중·고·일반·기관 등의 총 3,9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편, 성문화센터에서는 성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의 청소년 축제에 참가해 1,800여명 대상으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생명의 탄생 경험하기, 사춘기를 보내는 방법 알아보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오는 7월에는 청소년 대상 방학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방학특별 프로그램은 성문화 체험관 교육, 올바른 성적의사결정 능력 향상시키기, 존중과 배려가 있는 성 가치관 형성하기 등 청소년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느낄 수 있도록 오감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성에 대한 교육방법을 찾아 지속적으로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성교육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이번 홍성초 교육은 다양한 성폭력 상황의 문제의식을 고취시키고, 성폭력 발생 시 대처 방안 및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소통의 장을 만들어 스스로 성적 자기결정 능력을 함양해 성적 주체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이다.
충청남도홍성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2017년 3월 3일 개소를 시작으로, 올바른 성지식 함양을 위해 성문화 체험교육 및 찾아가는 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성문화 체험교육은 9개의 교육장(▲우주속의 나, ▲생명의 탄생, ▲탄생의 축복, ▲내몸애(愛), ▲고민타파, ▲사춘기 꽃이 피다, ▲토닥토닥, ▲우리애(愛)약속, ▲나·너·소중한 우리)에서 성 감수성 향상 및 성 가치관 함양, 나아가 지역사회 내의 건강한 성문화 형성 등에 대한 내용으로 실시되는 교육이며, 현재까지 특수, 유치원,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지속돼 왔다.
찾아가는 성교육은 수요자를 직접 찾아가 방문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현재까지 충남도 서부권 내의 특수·유치원·초·중·고·일반·기관 등의 총 3,9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편, 성문화센터에서는 성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의 청소년 축제에 참가해 1,800여명 대상으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생명의 탄생 경험하기, 사춘기를 보내는 방법 알아보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오는 7월에는 청소년 대상 방학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방학특별 프로그램은 성문화 체험관 교육, 올바른 성적의사결정 능력 향상시키기, 존중과 배려가 있는 성 가치관 형성하기 등 청소년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느낄 수 있도록 오감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성에 대한 교육방법을 찾아 지속적으로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