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공동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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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7
충청남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공동업무협약식 개최 |
기사입력: 2015/05/29 [22:15] 최종편집: ⓒ 뉴스충청인 |
이에 따라 29일부터 충청남도 1개소와 시군 14개소 등 총 15개의 학교 밖 지원센터가 개소했다.
충청남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개소식에 앞서 공동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충남도, 시·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충남세종사회적기업협의회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 지역자원 연계망 구축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턴십 및 취업 지원 연계 △학교 밖 청소년 문화체험 연계(역사탐방, 전통문화체험, 공예교실 등)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직업인 특강 등 재능기부 연계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경제적 지원(생활비, 장학금 등) 연계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기술 교육 및 자격증 과정 지원 연계 △학교 밖 청소년이 사회적 경제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등 이며,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 하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다.
‘꿈드림’은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1:1 학습멘토, 인터넷 강의, 검정고시 대비반, 진로캠프, 직업체험활동, 자격증 취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미원)는 “부득이하게 학교를 떠나는 청소년들이‘충남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통해 다시 도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응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본 센터에서 충남의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과 성장을 위해 충남 15개 도, 시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될 수 있도록 상시적 컨설팅과 지원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학교밖 청소년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 및 기타 문의는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립지원팀(☎ 554.138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