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교육청 통계에 따르면 충청남도 초․중․고등학교 학업중단 청소년은 1,975명으로 이 중 의무교육단계 학업중단 청소년은 814명(41.2%)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학교 밖을 선택 한 후 진로를 찾고 직업을 구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와 좌절을 경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회적 기회에서 소외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무교육단계 학업중단 청소년 지원을 위해 3. 8.(금) 도,시ᐧ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사자 25명을 대상으로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꿈나비(꿈을 찾아 나의 진로를 준비하는 여행)’ 전문지도자 양성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향상된 역량으로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능력에 대한 자신감 배양과 실천 능력 향상을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