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청소년 안전망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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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6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1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청소년 안전망 2019년 하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운영위원회 위원 및 간사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청소년 안전망 운영실태 논의 △필수연계기관 간 위기 청소년 지원 연계 방안 △위기 청소년 지원정책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올해 전개한 △도와 시·군 필수 연계기관 협력 강화 간담회 △사회심리적 외상 지원 조례 기반의 청소년 발굴 및 서비스 지원 △도 단위 민간청소년지원단 대대적 홍보 등 다양한 도 청소년안전망 사업 현황도 살펴 봤다. 또한 올해 고위기 청소년 실태 파악을 위해 실시한 자살·자해 실태 연구 및 포럼 결과를 토대로 도 청소년정책 방향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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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승 여성가족정책관은 “지자체 중심의 더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운영하고 단 1명의 위기 청소년도 놓치지 않는 포용적 안전망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청소년 안전망은 도내 위기 청소년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와 도 경찰청, 도 교육청 등 지역 내 필수연계기관, 청소년 상담가 및 복지 전문가로 구성된 위기 청소년 통합 지원체계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명균 기자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m)
도에 따르면 운영위원회 위원 및 간사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청소년 안전망 운영실태 논의 △필수연계기관 간 위기 청소년 지원 연계 방안 △위기 청소년 지원정책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올해 전개한 △도와 시·군 필수 연계기관 협력 강화 간담회 △사회심리적 외상 지원 조례 기반의 청소년 발굴 및 서비스 지원 △도 단위 민간청소년지원단 대대적 홍보 등 다양한 도 청소년안전망 사업 현황도 살펴 봤다. 또한 올해 고위기 청소년 실태 파악을 위해 실시한 자살·자해 실태 연구 및 포럼 결과를 토대로 도 청소년정책 방향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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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승 여성가족정책관은 “지자체 중심의 더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운영하고 단 1명의 위기 청소년도 놓치지 않는 포용적 안전망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청소년 안전망은 도내 위기 청소년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와 도 경찰청, 도 교육청 등 지역 내 필수연계기관, 청소년 상담가 및 복지 전문가로 구성된 위기 청소년 통합 지원체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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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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