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또래상담자와 함께 2019 다시 청소년이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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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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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과 15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충남지역 또래상담자와 지도교사, 지도자 200여명과 함께 11월 1일~2일 또래상담보고대회-또래상담자와 함께하는 2019 다시 청소년이다!-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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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상담자들은 지난 100년간 역사 속 사회변화의 주역으로서 대한민국을 이끈 청소년처럼 상담을 통해 또래관계 개선 및 학교폭력예방에 큰 역할을 해왔다.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이번행사는
1일차에는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보고대회’로 우수 또래상담자, 우수 지도교사 포상과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되며 관계형성 프로그램과 심리극을 통해 또래상담자들의 긍정적인 정서 함양을 키워나갈 예정이며,
2일차에는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여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또래상담자 청소년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진종순 충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최근 학교폭력사안이 다양해지고 심각해 지고 있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또래상담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폭력에 대한 긴급대응 및 건강한문화 조성을위해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노력해 갈 것을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