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응어리 푸는 편안한 만남 -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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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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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4
힘들 때 눈 맞추고 고개 끄덕여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
"6학년으로 올라가면서 반에서 친구를 사귈 기회를 놓쳤어요. 다들 끼리끼리 몰려다니는데 저만 혼자예요. 금식도 혼자 먹어야 해서 언젠가부터 그냥 안 먹어요. 이제는 학교도 나가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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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음을 누군가 알아주고 눈 맞추며 고개를 끄덕이며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위안을 얻고, 문제를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갖게되며 상황을 이겨낼 용기를 갖는 경우가 많다."고 조언했다.
김나영 리포터
2017년 4월 14일 천안아산 내일신문에 게재된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