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청소년진흥원, 위기청소년지원위해 공동업무협약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장기수)은 7월 19일 본 원에서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충청남도청소년통합지원체계 공동업무협약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먼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김홍두)와의 협약은 도내 형사처분 및 보호처분대상 위기청소년의 올바른 사회적응을 위해 도내 15개 도,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간 인적·지적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서로의 힘을 모으는데 목적이 있다.
이어 진행된 포플(POPLE)과의 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지역자원 연계망을 확대 구축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흉터나 문신을 제거하여 사회적 이미지를 재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미원(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은 “지금까지 청소년복지정책 지원 서비스의 주대상은 초중기청소년이었는데 본 협약으로 복지정책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던 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고,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인식이 재고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며 “심리상담 및 치료서비스 지원을 통해 성장발달과정에 있는 위기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