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일과 삶의 균형' 근무여건 개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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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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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급별 교육을 진행해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워라벨)을 위한 근무여건 개선에 나선다.
직급별 교육은 기관장, 중간관리자, 신규직원으로 직무역량에 따라 나눠 진행된다. 중간관리자 교육은 지난 21~22일 '갈등 관리의 이해와 실제' 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기관장워크숍은 지난 26~27일 '일과 가정의 양립, 저녁이 있는 삶 구현을 위한 워라벨'을 주제로 열렸다.
신규직원연수는 다음 달 28~29일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및 기초 행정실무에 대한 교육을 주제로 신입사원이 겪는 어려움을 사전에 예방하고 센터 내 적응을 돕기 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진종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각 직급별 역량에 맞는 교육 과정으로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원활한 조직 운영과 더불어 종사자들이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박지현 기자 alfzl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