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천안·아산 청소년들에게 긴급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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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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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도내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천안아산 등 특별재난지역 청소년 및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구호물품을 긴급지원 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지원은 위기청소년을 위한 충청남도 청소년안전망의 긴급대응 체계를 기반으로 기획됐으며, 청소년진흥원 상담복지센터 직원은 구호 물품 350상자를 직접 포장해 천안·아산 지역 18개 기관에 직접 배송할 예정이다.
박영의 원장은 "2020년 충남 지역이 집중호우, 코로나 등 많은 아픔을 경험하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운 시기 공공기관이 도내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마음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천안=김경동 기자
이번 긴급지원은 위기청소년을 위한 충청남도 청소년안전망의 긴급대응 체계를 기반으로 기획됐으며, 청소년진흥원 상담복지센터 직원은 구호 물품 350상자를 직접 포장해 천안·아산 지역 18개 기관에 직접 배송할 예정이다.
박영의 원장은 "2020년 충남 지역이 집중호우, 코로나 등 많은 아픔을 경험하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운 시기 공공기관이 도내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마음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천안=김경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