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청소년 31%
1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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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인구 66만 도시에
확진자 수만 423명이 나온
천안에서 청소년 세명
중 한명이
코로나블루 즉 우울감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청소년진흥원이
지난달 천안지역 14세에서
24세,
935명으로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청소년 층에선
17% 가 가벼운 수준의 우울 상태,
14% 는 중증도 이상의
우울 상태를 보였습니다.
특히 여학생일 경우 중증도 이상이 17%에
달해 남학생 9% 에 두배에
달했습니다.
주로 피로감과 불면, 과다수면, 식욕부진을
겪고 있고,
심지어 죄책감, 초조, 자살에 대한 생각까지
나타나
코로나블루에 대한 심각성을 드러내면서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TJB 대전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