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도, 시·군 청소년동반자 평가회의 개최 " 언택트 시대에도 청소년 곁엔 언제난 청소년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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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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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은 12월1일(화), 사회적 거리두기의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충청남도 16개 도,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 및 사업 담당자 대상으로「2020년 충청남도 청소년동반자 평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한 청소년동반자 김00은 “언택트(untact)시대에 고위기(위험)청소년들의 심리적 지원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는데 실제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00 사업 담당자는 “비대면 상담이 활발해지기 위해서는 청소년동반자의 열정도 중요하지만 원활한 소통을 위한 인터넷 시스템 및 기자재들이 갖춰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순실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충남청소년들의 심리적 지원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청소년동반자의 노고를 치하 하며, 코로나시대를 맞이하여 그동안 청소년동반자의 ‘찾아가는 상담’이라는 물리적인 의미을 넘어 사이버(화상, SNS 등) 상의 상담까지 그 의미가 확장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동반자’의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청소년전화 041-1388로 24시간 언제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충남 16개 도,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회의에서는 2020년 사업평가와 코로나로 인한 고위기 청소년들의 심리적 지원 및 지역사회 자원연계에 대한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되었다.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2021년 나아갈 방향 논의와 분과모임을 통한 화상상담 시 친밀감을 형성하는 방법, 비대면상담(전화∙화상상담)의 어려움 및 효과적인 개입방법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청소년동반자 김00은 “언택트(untact)시대에 고위기(위험)청소년들의 심리적 지원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는데 실제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00 사업 담당자는 “비대면 상담이 활발해지기 위해서는 청소년동반자의 열정도 중요하지만 원활한 소통을 위한 인터넷 시스템 및 기자재들이 갖춰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순실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충남청소년들의 심리적 지원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청소년동반자의 노고를 치하 하며, 코로나시대를 맞이하여 그동안 청소년동반자의 ‘찾아가는 상담’이라는 물리적인 의미을 넘어 사이버(화상, SNS 등) 상의 상담까지 그 의미가 확장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동반자’의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청소년전화 041-1388로 24시간 언제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충남 16개 도,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