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청소년 집단 상담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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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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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은 도내 고위기 청소년 증가에 따라 위기청소년 지도자 대응매뉴얼과 외상사건(자살, 자해 및 대인관계)을 간접 경험한 청소년대상 집단 상담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2020년 4월부터 12월까지 한국트라우마연구교육원 및 풀밭심리상담센터에서 연구용역을 통해 공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충청남도 특성화에 맞게끔 지도자 대응 매뉴얼을 통해 지역 내 네트워크 현황 및 역할, 지도자 사건 개입과 사후관리, 지도자 소진예방 관리 등에 대해 자세히 기술했다.
또한 외상사건(자살․자해 및 대인관계)을 간접 경험한 청소년대상 집단 상담프로그램은 청소년 트라우마를 기반으로 간접 경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위해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연구결과 신뢰 및 타당도 검증을 위해 중간 및 최종보고회에서 내․외부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받기도 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청소년 인구수는 감소했지만 고위기 청소년 증가에 따른 지도자 대응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을 현장에서 많이 만났다"며 "이번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도자 및 청소년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유관기관에 프로그램 보급과 교육을 통해 적극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2020년 4월부터 12월까지 한국트라우마연구교육원 및 풀밭심리상담센터에서 연구용역을 통해 공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충청남도 특성화에 맞게끔 지도자 대응 매뉴얼을 통해 지역 내 네트워크 현황 및 역할, 지도자 사건 개입과 사후관리, 지도자 소진예방 관리 등에 대해 자세히 기술했다.
또한 외상사건(자살․자해 및 대인관계)을 간접 경험한 청소년대상 집단 상담프로그램은 청소년 트라우마를 기반으로 간접 경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위해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연구결과 신뢰 및 타당도 검증을 위해 중간 및 최종보고회에서 내․외부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받기도 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청소년 인구수는 감소했지만 고위기 청소년 증가에 따른 지도자 대응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을 현장에서 많이 만났다"며 "이번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도자 및 청소년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유관기관에 프로그램 보급과 교육을 통해 적극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